[TF사진관] '실수해도 괜찮아요!'…동호-강인, '야구를 사랑하는 아이돌'
입력: 2015.09.22 06:00 / 수정: 2015.09.21 22:34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에 오른 공놀이야와 천하무적의 경기가 21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천하무적 소속 전직 아이돌 유키스 동호와 현직 아이돌 슈퍼주니어 강인이 야구 실력을 뽐내고 있다.

갑자기 가요계를 떠난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

좋아 하는 야구는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매서운 눈빛으로 플라이볼을 잡으러 갔지만

놓치고 말았네요

아! 내가 이런 실수를~

실수를 안타까워 하는 동호

타석에서 꼭!

만회를 해야지!

이종혁 삼촌의

강속구에 헛스윙~

오늘 잘 안풀리네~

결국에는 몸쪽 공에 삼진 아웃!

아... 아쉽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1루를 지키는 슈퍼주니어 강인!

제가 홈런을 보여드릴게요!

이종혁의 초구 커브를

시원하게 받아 친 강인

어디까지 가는거야?

넘어가나?

어떻게 된거지?

아 잡혔네!


조금만 더 날아갔어도...

아쉽다 아쉬워~

다음에는 꼭 홈런 칠게요!


[더팩트 │ 고양=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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