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신영록 '감동의 시축'
입력: 2015.09.19 17:32 / 수정: 2015.09.19 17:32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을 하고 있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을 하고 있다.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5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에서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을 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됐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5년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신영록은 2003년 수원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해 2011년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그해 5월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그라운드에 쓰러진 뒤 의무팀의 빠른 응급조치로 생명을 건졌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을 하기 위해 선수들의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을 하기 위해 선수들의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사진은 취재진에게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신영록.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사진은 취재진에게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신영록.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사진은 수원 서정원 감독이 신영록을 격려하는 하는 모습.
2011년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이 이번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의 시축자로 나섰다. 사진은 수원 서정원 감독이 신영록을 격려하는 하는 모습.

[더팩트|수원월드컵경기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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