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3회말 롯데 황재균을 2루수 플라이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마치자 김현수와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롯데를 13-0으로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 했다.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홍성흔은 두산의 올시즌 첫 만루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고 승리투수가 된 이현호는 7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투를 선보였다. 연승에서 멈춘 5위 롯데는 64승 1무 68패가 됐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롯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롯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1회말 1사서 좌익수 펜스 맞추는 2루타를 터뜨리고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1회말 1사서 좌익수 펜스 맞추는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1회말 1사 1.3루 위기를 맞자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고 포수 안중열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1회말 1사 1.3루 위기를 맞자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고 포수 안중열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2회말 1사 1.3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이 폭투를 범하자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롯데 송승준이 2회말 1사 1.3루서 폭투를 범하며 실점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롯데 송승준이 2회말 1사 1.3루서 폭투를 범하며 실점하자 주형광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3회말 무사 1.2루서 두산 양의지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주자 민병헌이 3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3회말 무사 1.2루서 두산 양의지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주자 민병헌이 3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롯데 수비는 황재균.

3회말 무사 1.2루서 두산 양의지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주자 민병헌이 3루에서 포스 아웃되자 전형도 코치와 아쉬워 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말 롯데 황재균의 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내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말 롯데 황재균의 플라이를 어렵게 잡아내고 있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3회말 롯데 황재균을 2루수 플라이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마치자 김현수와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두산 선발 이현호가 3회말 롯데 황재균을 2루수 플라이아웃으로 잡고 이닝을 마치자 김현수와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롯데 우익스 손아섭이 3회말 1사 만루서 두산 홍성흔의 만루홈런 타구를 쫓아 펜스 앞에서 점프 했으나 볼은 담장을 넘어가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0-2로 리드를 당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두산 홍성흔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한 뒤 허탈한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 있다.

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2-0으로 리드하던 3회말 1사 만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4회말 1사 1.2루서 오재원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4회말 1사 1.2루서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강동우 코치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4회말 1사 1.2루서 중견수 뒤쪽 1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두산 홍성흔이 4회말 1사 1.2루서 중견수 뒤쪽 1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6회말 2사 1.3루서 우익수 오른쪽 2타점 3루타를 터뜨리고 여유있게 안착하고 있다.

두산이 13-0으로 롯데를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한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이현호가 김태형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두산이 13-0으로 롯데를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