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복진흥센터 주관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특별전'이 15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막한 가운데, 전시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서로의 한복 차림을 바라보고 있다.
현 대통령의 문화외교 한복에서 평양 패션쇼, 88올림픽, 파리 프레타 포르테 등서 선보였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실제 한복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는 11월 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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