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농구야' 사상 첫 9월에 개막한 '2015-2016 KCC 프로농구' 개막전 고양오리온스와 안양KGC의 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
허일영 '개막전 승리 OK' 오리온스 허일영이 추일승 감독의 작전지시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KGC와의 개막전에서 86-76으로 승리를 거둔 오리온스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개막전 고양오리온스와 안양KGC의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24득점을 폭발시킨 허일영의 맹활약에 힘입어 86-76으로 KGC를 꺾고 개막축포를 쐈다. 불법 스포츠도박과 승부조작 혐의로 사퇴한 전창진 감독의 후임으로 팀을 맞게 된 KGC 김승기 감독대행의 첫 승 도전은 다음 경기로 미뤄지게 됐다.
불법 스포츠도박과 승부조작 혐의로 사퇴한 전창진 감독의 사퇴 후 팀을 맞게 된 KGC 김승기 감독대행이 경기 전 긴장된 표정으로 코트를 주시하고 있다. |
KGC 양희종이 오리온즈 헤인즈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았으나 미끄러지고 있다. |
KGC 찰스로드가 오리온스 헤인즈와 문태종의 샌드위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하고 있다. |
KGC 강병현과 오리온스 김동욱, 조 잭슨이 골밑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
오리온스 김병철 코치가 경기 풀리지 않는 듯 정재홍을 질책하고 있다. 추일승 감독의 표정이 편치 않다. |
KGC 찰스로드가 강력한 백핸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KGC 양희종이 리바운드볼을 잡다 미끄러지고 있다. |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KGC 김승기 감독대행이 경기중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KGC 강병현이 오리온스 임재현의 밀착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파고 들고 있다. |
오리온스 잭슨이 KGC 골밑에서 혼전을 벌이는 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KGC 찰스로드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KGC 찰스로드가 골밑슛을 시도하는순간 오리온스 문태종이 몸싸움에 밀리고 있다. |
KGC 리틀과 양희종이 오리온스 잭슨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다. |
오리온스 잭슨이 골밑슛을 시도하자 KGC 양희종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
오리온스 헤인즈가 KGC 김윤태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다 넘어지고 있다. |
오리온스 헤인즈가 경기 중 거친 몸싸움을 벌인 KGC 김윤태에게 다가가자 양희종이 막고 있다. |
오리온스 헤인즈가 반칙을 당했다며 온몸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
오리온스 허일영이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스 문태종이 역습을 시도하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KGC 김승기 감독대행이 경기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오리온스 잭슨이 KGC 정휘량, 차민석의 샌드위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2015-2016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스와 안양KGC의 개막전에서 오리온스가 개막축포를 쏜 가운데 허일여이 24득점 하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76-86으로 패한 KGC 김승기 감독대행이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KGC와 개막전에서 86-76으로 승리를 거둔 오리온스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더팩트|고양체육관=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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