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5'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드라마 부분 세계 최대 시상식으로, 전 세계 드라마 산업 발전과 문화콘텐츠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한 축제다.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5'는 오후 7시부터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배우 김정은과 이동욱의 사회로 진행되며, 밤 11시 15분부터 MBC와 중국 스트리밍 서비스 망고TV를 통해 방송된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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