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신개념 캡슐커피 머신 '스텔리아(Stelia)'와 '드롭(Drop)'을 전세계 최초 출시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텔리아와 드롭은 커피 방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 머신 모두 '스마트 터치' 기능이 더해져 손끝만으로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머신과 함께 사용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독자적인 스마트 캡슐은 캡슐 내에 압력조절 기능을 탑재해 음료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압력을 맞춰준다.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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