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LPGA 신예' 앨리슨 리 '떨리고 설레는 국내 데뷔전'
입력: 2015.09.03 11:44 / 수정: 2015.09.03 12: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5' 1라운드가 3일 충청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려 앨리슨 리가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정상급 선수뿐만 아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 해외 각지에서 활약 중인 스타 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LPGA 투어에서는 김인경, 지은희, 이일희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JLPGA 투어에서는 국내 투어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전미정이 출전했다. 또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한 신예 앨리슨 리가 국내 투어에 처음 출전해 관심을 모았고, 시드니 마이클스를 비롯해 사라 제인 스미스, 노무라 하루 등 실력파 외국 선수도 눈에 띄었다.


[더팩트ㅣ태안=이효균 기자 anypic@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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