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김현수 3G 연속포' 두산, SK 한점차 승리...4연승 신바람
입력: 2015.09.01 22:06 / 수정: 2015.09.01 22:06

두산이 SK를 상대로 6-5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산이 SK를 상대로 6-5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이번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김현수의 3경기 연속포를 앞세워 6-5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SK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SK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SK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SK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SK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초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초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초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초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1회말 1사 1.2루서 우전 1타점 선재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1회말 1사 1.2루서 우전 1타점 선재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1회말 1사 1.2루서 우전 1타점 선재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1회말 1사 1.2루서 우전 1타점 선재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1회말 갑작스런 제구력 난조로 위기에 빠지자 포수 정상호가 마운드에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1회말 갑작스런 제구력 난조로 위기에 빠지자 포수 정상호가 마운드에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1회말 갑작스런 제구력 난조로 위기에 빠지자 글러브로 얼굴을 가린 채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1회말 갑작스런 제구력 난조로 위기에 빠지자 글러브로 얼굴을 가린 채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다.
1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일의 강습타구가 SK 나주환의 글러브에 맞고 하염없이 흐르고 있다. 3루주자 오재원은 홈인, 1루주자 김현수는 이 틈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1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일의 강습타구가 SK 나주환의 글러브에 맞고 하염없이 흐르고 있다. 3루주자 오재원은 홈인, 1루주자 김현수는 이 틈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1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일의 강습타구가 SK 나주환의 글러브에 맞고 행운의 2루타가 되자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루주자 오재원은 홈인, 1루주자 김현수는 이 틈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1회말 2사 1.3루서 두산 오재일의 강습타구가 SK 나주환의 글러브에 맞고 행운의 2루타가 되자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루주자 오재원은 홈인, 1루주자 김현수는 이 틈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2회초 SK 김성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더그아웃에 들어오면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2회초 SK 김성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더그아웃에 들어오면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서 1루수 깊은 땅볼 때 슬라이딩을 했으나 베이스커버 들어온 투수 박종훈의 발이 한발 앞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2회말 2사서 1루수 깊은 땅볼 때 슬라이딩을 했으나 베이스커버 들어온 투수 박종훈의 발이 한발 앞서 아웃되고 있다.
SK 정상호가 팀이 0-2로 리드를 당하던 3회초 2사 3루서 이명기의 1루쪽 땅볼 때 득점에 성공하며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정상호가 팀이 0-2로 리드를 당하던 3회초 2사 3루서 이명기의 1루쪽 땅볼 때 득점에 성공하며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투수 박종훈이 팀이 1-2로 리드를 당하던 3회말 2사서 두산 김현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자 허탈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SK 투수 박종훈이 팀이 1-2로 리드를 당하던 3회말 2사서 두산 김현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자 허탈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전형도 코치에게 두손으로 인사하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전형도 코치에게 두손으로 인사하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두산 김현수가 팀이 2-1로 리드하던 3회말 2사서 SK 박종훈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SK 김성현이 팀이 3-2로 리드를 당하던 4회초 2사 2루서 1타점 동점 2루타를 터뜨리고 손을 들고 있다.
SK 김성현이 팀이 3-2로 리드를 당하던 4회초 2사 2루서 1타점 동점 2루타를 터뜨리고 손을 들고 있다.
SK 박정권이 팀이 3-2로 리드를 당하던 4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더그아웃에서 김용희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박정권이 팀이 3-2로 리드를 당하던 4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더그아웃에서 김용희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박정권이 팀이 3-2로 리드를 당하던 4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박정권이 팀이 3-2로 리드를 당하던 4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3-1로 앞서던 4회초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하자 한용덕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3-1로 앞서던 4회초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하자 한용덕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최주환이 3-3 동점 상황에서 4회초 1사 2루, 다시 달아나는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두산 최주환이 3-3 동점 상황에서 4회초 1사 2루, 다시 달아나는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두산 최주환이 3-3 동점 상황에서 4회초 1사 2루, 다시 달아나는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최주환이 3-3 동점 상황에서 4회초 1사 2루, 다시 달아나는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4회말 2사서 최주환에게 역전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후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4회말 2사서 최주환에게 역전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후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4회말 2사서 최주환에게 역전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후 강판되고 있다.
SK 선발 박종훈이 4회말 2사서 최주환에게 역전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후 강판되고 있다.
한없이 작아진 로메로  두산 3루수 로메로가 팀이 4-3으로 리드하던 6회초 SK 선두타자 브라운의 땅볼을 악송구를 범하며 진루를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투수 스와잭이 교체돼자 로메로도 허경민으로 교체됐다.
'한없이 작아진 로메로' 두산 3루수 로메로가 팀이 4-3으로 리드하던 6회초 SK 선두타자 브라운의 땅볼을 악송구를 범하며 진루를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투수 스와잭이 교체돼자 로메로도 허경민으로 교체됐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팀이 4-3으로 리드하던 6회초 SK 선두타자 브라운의 땅볼을 3루수 로메로가 악송구로 진루를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악송구를 범한 로메로도 허경민으로 교체 됐다.
두산 선발 스와잭이 팀이 4-3으로 리드하던 6회초 SK 선두타자 브라운의 땅볼을 3루수 로메로가 악송구로 진루를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악송구를 범한 로메로도 허경민으로 교체 됐다.
SK 김강민이 3-4로 리드를 당하던 6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전 동점 적시타 때 홈으로 내달려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SK 김강민이 3-4로 리드를 당하던 6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전 동점 적시타 때 홈으로 내달려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SK 김성현이 3-4로 리드를 당하던 6회초 2사 2루서 우전 동점 적시타 때 터뜨리고 백재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 김성현이 3-4로 리드를 당하던 6회초 2사 2루서 우전 동점 적시타 때 터뜨리고 백재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 김강민이 3-4로 리드를 당하던 6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전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김강민이 3-4로 리드를 당하던 6회초 2사 2루서 김성현의 우전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4 동점 상황인 6회말 2사 2루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4 동점 상황인 6회말 2사 2루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장민석이 팀이 5-4로 리드하던 6회말 2사 2루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으나 합의판정 결과 2루타로 인정됐다.
두산 장민석이 팀이 5-4로 리드하던 6회말 2사 2루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으나 합의판정 결과 2루타로 인정됐다.
두산 장민석이 팀이 5-4로 리드하던 6회말 2사 2루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으나 SK의 합의판정 요청 결과 2루타로 인정됐다.
두산 장민석이 팀이 5-4로 리드하던 6회말 2사 2루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으나 SK의 합의판정 요청 결과 2루타로 인정됐다.
SK 김성현이 팀이 4-6으로 리드를 당하던 8회초 2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백재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 김성현이 팀이 4-6으로 리드를 당하던 8회초 2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백재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말 1사 1루 두산 김재호의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정진호가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SK 수비는 이대수.
8회말 1사 1루 두산 김재호의 내야 병살타 때 1루주자 정진호가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SK 수비는 이대수.
두산 마무리 이현승이 6-5로 앞서고 있던 9회초 SK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 마무리 이현승이 6-5로 앞서고 있던 9회초 SK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두산이 SK를 상대로 6-5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포수 양의지가 마무리투수 이현승과 장난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SK를 상대로 6-5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포수 양의지가 마무리투수 이현승과 장난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SK를 상대로 6-5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포수 양의지가 마무리투수 이현승과 장난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SK를 상대로 6-5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포수 양의지가 마무리투수 이현승과 장난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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