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새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 기자회견에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과 김형석 작곡가, 이상봉 디자이너,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은 시대 감각에 맞는 새 통일 노래의 필요성에서 출발한 캠페인으로 작곡가 김형석과 박칼린 감독, 김이나 작사가의 지휘로 '원 드림 원 코리아'라는 곡이 탄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가수 엑소, 이엑스아이디, 원더걸스 등 총 27개 팀이 참여한 합창 버전과 가수 양파와 나윤권이 부른 듀엣 버전으로 무료 공개된다.
[더팩트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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