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LG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국무대 첫 완봉승 거둔 가운데 SK 선발 세든이 배터리 이재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SK가 LG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국무대 첫 완봉승 거둔 SK 세든 가족들이 환호하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이번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SK 4-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 3연승을 내달렸다. SK 선발 세든은 한국무대 첫 완봉승의 감격을 누렸다. 세든은 올 시즌 중 SK로 복귀해 기대를 모았으나 부진이 거듭되면서 2군으로 내려가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광주 KIA전에서 5⅔이닝 5피안타 2실점을 남긴 세든은 23일 문학 NC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LG 선발 우규민이 SK전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LG 선발 우규민이 SK전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SK 최정이 1회초 2사서 LG 우규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자 LG 중견수 임훈이 볼을 바라보고 있다. |
SK 최정이 1회초 2사서 LG 우규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SK 최정이 1회초 2사서 LG 우규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알바레즈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
SK 최정이 1회초 2사서 LG 우규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SK 최정이 1회초 2사서 LG 우규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백재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
SK 최정이 1회초 2사서 LG 우규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발을 헛딛으며 넘어지고 있다. |
SK 최정이 1회초 2사서 LG 우규민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LG 우규민이 1회초 2사서 SK 최정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후 계속해서 안타를 허용하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LG 포수 최경철 1회초 SK 최정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흔들리는 선발 투수 우규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
LG 선발 우규민이 1회초 SK 최정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계속해서 안타를 맞으며 흔들리자 포수 최경철이 마운드로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SK 선발 세든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
SK 선발 세든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
SK 투수 세든이 3회말 1사 1루서 LG 최경철의 보내기 번트 때 볼을 처리하기 위해 달려들고 있다. |
SK 투수 세든이 3회말 1사 1루서 LG 최경철의 보내기 번트 때 볼을 받다 놓치고 있다. |
LG 오지환이 3회말 1사 2루서 SK 투수 세든의 폭투를 틈타 홈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
LG 오지환이 3회말 1사 2루서 SK 투수 세든의 폭투를 틈타 홈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
SK 이재원이 8회초 1사 1.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관중석을 향해 손을 들고 있다. |
SK 유서준이 8회초 1사 1.3루서 이재원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SK 김강민이 8회초 1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백재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SK 박정권이 8회 1사 1.2루서 김강민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호투하던 LG 우규민이 8회초 SK 박정권. 이재원. 김강민에게 내리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하자 강판되고 있다. 선발 등판한 우규민은 7⅓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10피안타(1피홈런) 0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
호투하던 LG 우규민이 8회초 SK 박정권. 이재원. 김강민에게 내리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하자 강판되고 있다. 선발 등판한 우규민은 7⅓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10피안타(1피홈런) 0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
SK가 LG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국무대 첫 완봉승 거둔 가운데 선발 세든이 배터리 이재원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SK가 LG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국무대 첫 완봉승 거둔 SK 선발 세든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SK가 LG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국무대 첫 완봉승 거둔 SK 선발 세든이 가족들을 향해 웃음을 보이고 있다. |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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