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서울스토리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스토리텔링해 한강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는 일반 패션쇼와 달리 시민들이 패션 모델로 출연한다. 시민모델들은 광복 70주년을 상징해 70명으로 어린이, 학생, 청소년, 주부, 베이비부머,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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