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21일 오전 서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열린 '디즈니 스페셜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껌딱지 사랑이'
사랑이 안고 멋있게 등장하는 '추아빠'
하지만 사랑이는...
카메라가 무서워요~
간질간질~
추아빠의 갖은 노력에 웃음 터진 사랑이~
마음을 열었나 했더니...
결국 '줄행랑~'
'그래도 수고했어요 추아빠~'
유니클로는 월트디즈니컴퍼니와 함께 '매직 포 올' 협업을 시작하고, 울트라 라이트 다운과 후리스 등 다양한 상품을 '겨울왕국'을 비롯해 '토이스토리'와 '어벤져스' 등 인기 캐릭터로 출시한다. 유니클로는 21일부터 명동중앙점 4층에 '디즈니 스페셜 존'을 운영한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