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클릭] 정·재계 부터 연예계까지...고 이맹희 회장 빈소 조문
입력: 2015.08.19 15:39 / 수정: 2015.08.19 23:2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제일기획 김재열(왼쪽) 사장과 제일모직 이서현 사장 부부가 18일 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배정한 기자
제일기획 김재열(왼쪽) 사장과 제일모직 이서현 사장 부부가 18일 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배정한 기자


삼성가(家)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친형인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이 안치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빈소엔 17일 자정부터 시작해 19일 밤까지 정·재계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께 열린다. 영결식은 같은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릴 예정이고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의 CJ 일가 사유지로 결정됐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배웅을 받으며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배웅을 받으며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정준호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정준호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진표 전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진표 전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신성일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신성일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신 상성물산 사장, 장충기 삼성미래전략싱 사장,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등 삼성 사장단(왼쪽부터)이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신 상성물산 사장, 장충기 삼성미래전략싱 사장,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등 삼성 사장단(왼쪽부터)이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가운데)이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가운데)이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가수 이승철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가수 이승철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문병희 기자


가수 태진아가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가수 태진아가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배우 안성기가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배우 안성기가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개그맨 겸 영화 감독 심형래가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개그맨 겸 영화 감독 심형래가 18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제일기획 김재열(왼쪽) 사장과 제일모직 이서현 사장 부부가 18일 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제일기획 김재열(왼쪽) 사장과 제일모직 이서현 사장 부부가 18일 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나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가수 정준영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가수 정준영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가수 로이킴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가수 로이킴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정대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정대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이새롬 기자


배우 독고영재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이새롬 기자
배우 독고영재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이새롬 기자



[더팩트 │ 이새롬 배정한 문병희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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