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 위촉식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왼쪽)과 민아가 김관용(왼쪽 두번째) 경북도지사의 사인하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오는 21일 개막해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4개 주제에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입니다!

어? 도지사님이 뭐하시지?

눈을 뗄 수가 없네~

야! 넌 누구냐?

이쪽으로 와봐~

언니 너무 귀여워~

나도 손잡아 볼래~

느낌이 신기하네!

아 갖고 싶다!

아 참! 걸스데이가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 맡았어요!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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