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두산을 3-2로 꺾고 2위를 수성했다. 승리투수가된 해커가 자신의 승리를 지켜준 마무리 임창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NC가 두산을 3-2로 꺾고 2위를 수성했다. 승리투수가된 해커는 14승을 수확했다. |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NC가 3-2로 승리를 거며 2위를 수성한 가운데 선발투수 해커는 8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완벽히 제압하며 14승을 수확했다. 단 한 개의 볼넷도 없었다. NC는 두산 스와잭에게 당했던 전날의 패배를 되갚아 줬다.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초 NC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초 NC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NC 선발 해커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
NC 선발 해커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
두산 포수 양의지가 2회초 선발 장원준이 갑작스런 제구 난조를 보이자 마운드로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두산 포수 양의지가 2회초 선발 장원준이 갑작스런 제구 난조를 보이자 마운드로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C 테임즈가 2회 1사 2.3루서 손시헌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테임즈는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도루 한 개만 앞두고 있다. 두산 포수는 양의지. |
'NC 더그아웃 철렁' NC 테임즈가 2회 1사 2.3루서 손시헌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두산 양의지의 발밑에 다리가 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테임즈는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도루 한 개만 앞두고 있다. |
NC 테임즈가 2회 1사 2.3루서 손시헌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테임즈가 두산 양의지의 발밑에 다리가 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테임즈는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도루 한 개만 앞두고 있다. |
NC 테임즈가 2회 1사 2.3루서 손시헌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테임즈가 두산 양의지의 발밑에 다리가 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테임즈는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도루 한 개만 앞두고 있다. |
NC 테임즈가 2회 1사 2.3루서 손시헌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테임즈가 두산 양의지의 발밑에 다리가 끼며 고통스러워 하자 김병주 심판이 걱정스런 듯 상태를 살피고 있다. 테임즈는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도루 한 개만 앞두고 있다. |
NC 테임즈가 2회 1사 2.3루서 손시헌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테임즈의 유니폼에 뭍은 흙을 털어주고 있다. 테임즈는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도루 한 개만 앞두고 있다. |
'가슴 쓸어내린 NC' NC 테임즈가 2회 1사 2.3루서 손시헌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되었다. 두산 양의지의 발밑에 다리가 끼며 고통스러워 하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테임즈는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도루 한 개만 앞두고 있다. |
NC 나성범이 3회초 1사 1.2루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NC 박민우가 3회초 1사 1.2루서 나성범의 1타점 선제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두산 장원준이 3회초 1사 1.3루서 NC 테임즈의 내야땅볼 때 1루로 송구하는 틈을 노려 3루주자 김종호가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자 허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
두산 장원준이 3회초 1사 1.3루서 NC 테임즈의 내야땅볼 때 1루로 송구하는 틈을 노려 3루주자 김종호가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자 허탈한 표정을 보이자 한용덕 코치가 올라가 다독이고 있다. |
두산 정진호가 4회초 NC 손시헌의 파울 플라이 때 볼의 방향을 놓치며 포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
두산 양의지가 4회말 2사 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NC 포수 김태군이 8회말 2사 1루서 두산 오재원 타석 때 투구에 손가락을 맞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애매하군' 심판들이 8회말 2사 1루서 두산 오재원 타석 때 투구에 손가락을 맞은 김태군의 심판 판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NC 김경문 감독이 8회말 2사 1루서 두산 오재원 타석 때 볼에 손가락을 맞은 포수 김태군이 투구에 맞았다는 판정을 받자 항의하고 있다. |
NC가 두산을 3-2로 꺾고 2위를 수성했다. |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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