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 제주 선수들이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제주 로페스가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레이나 '팬을 위한 세리머니' 성남 레이나가 0-1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으로 달려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전반 15분 로페즈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9분 성남 레이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성남 김학범 감독이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
제주 조성환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며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 제주 오반석의 밀착마크를 따돌리고 문전으로 패스를 하고 있다. |
제주 백동규가 문전 앞에서 성남 황의조를 마크하다 헛발질을 하고 있다. |
'내가 넣었어' 제주 로페스가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넣고 까랑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제주 로페스가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골을 넣으니 갈증이 나네' 제주 로페스가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골을 넣고 음료를 먹으며 기뻐하고 있다. |
'내 볼이야' 성남 곽해성과 제주 로페즈가 치열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제주 로페스가 전반 성남 김철호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성남 김두현이 제주의 수비수 두 명 앞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연결하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 제주 문전에서 슛팅 타이밍을 노렸으나 제주 수비수가 먼저 걷어내고 있다. |
황의조-윤빛가람 '양보란 없어' 성남 황의조와 제주 윤빛가람이 한 치의 양보없는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성남 황의조가 제주 수비수들의 샌드위치를 마크를 뚫고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
제주 조성환 감독이 경기 중 큰소리로 선수들을 독려하며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성남 김학범 감독이 0-1로 리드를 당하던 전반 종료 직전 꼼꼼히 메모를 하며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
제주 조성환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독려하고 있다. |
제주 송진형이 성남 수비진들을 뚫고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
성남 수비수들이 문전으로 돌파를 시도하는 제주 시로를 에워싸며 볼을 빼앗고 있다. |
제주 시로가 성남 문전에서 슛을 시도했으나 헛발질을 하며 기회를 놓치고 있다. |
제주 시로가 경기 중 이온음료를 들이키며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
성남 레이나가 0-1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성남 레이나가 0-1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성남 레이나가 0-1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으로 달려가고 있다. |
'누구를 위한 세리머니?' 성남 레이나가 0-1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으로 달려가 환호하고 있다. |
레이나 '팬을 위한 세리머니' 성남 레이나가 0-1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동점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으로 달려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성남과 제주 선수들이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아쉬운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성남탄천종합운동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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