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와 경기에서 LG 치어리더들이 엉덩이 속살을 살짝 노출하며 각선미를 도드라지게 하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아찔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초극강 미니 스커트에 격렬한 그녀들의 몸짓은 야구장을 찾는 남성팬들의 동공을 확장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