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들이 2일 잠실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장원준 '시즌 11승 달성' 2일 잠실서 열린 삼성-두산과의 경기에서 두산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선발 장원준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장원준과 오재일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이 삼성을 3-1로 누르고 3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장원준 '삼성전 연패 탈출 특명' 두산 선발 장원준이 2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삼성전에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두산 선발 장원중이 2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삼성전에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나바로 '첫 타석부터 홈런이야' 삼성 나바로가 1회초 2사서 두산 장원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고개숙인 장원준 '1회부터 홈런이라니'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초 2사서 삼성 나바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최형우 '나바로 시작이 좋아~' 삼성 최형우가 1회초 2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나바로를 환영하고 있다. |
나바로 '홈런 그까이꺼~' 삼성 나바로가 1회초 2사서 두산 장원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장원준 '1회부터 진땀'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초 2사서 삼성 나바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
장원준 '난 아무렇지도 않아'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초 2사서 삼성 나바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수비수들에게 수비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
장원준 '1회부터 홈런이라니...김새네' 두산 선발 장원준이 1회초 2사서 삼성 나바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피가로 '7연승 정조준 출격' 삼성 선발 피가로가 2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두산전에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피가로 '다승왕을 위한 힘찬 투구' 삼성 선발 피가로가 2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두산전에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
오재원 '아웃인거 맞지?' 두산 오재원이 2회초 무사 1루서 삼성 박찬도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백상원을 태그하는 과정에서 충돌 후 볼을 놓치고 있다. |
항의하는 류중일 감독 삼성 류중일 감독이 2회초 무사 1루서 삼성 박찬도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백상원이 두산 오재원과 부딪히는 과정에서 자동태그 아웃판정을 받자 박기택 2루심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
류중일 감독 '이거 주루방해 같은데?' 삼성 류중일 감독이 2회초 무사 1루서 삼성 박찬도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백상원이 두산 오재원과 부딪히는 과정에서 아웃판정을 받자 박기택 2루심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
오재일 '침묵하는 두산 깨운 한 방' 두산 오재일이 0-1로 리드를 당한 5회말 무사 1루서 삼성 피가로를 상대로 우중월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오재일 '짜릿한 역전 투런포' 두산 오재일이 0-1로 리드를 당한 5회말 무사 1루서 삼성 피가로를 상대로 우중월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전형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역전포 맞은 피가로 '망연자실?" 삼성 피가로가 1-0으로 앞서던 5회말 무사 1루서 두산 오재일이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한 뒤 혀를 내밀며 아쉬움을 곱씹고 있다. |
오재일 '경기 뒤집는 한 방' 두산 오재일이 0-1로 리드를 당한 5회말 무사 1루서 삼성 피가로를 상대로 우중월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피가로 '내가 왜그랬을까? 삼성 피가로가 1-0으로 앞서던 5회말 무사 1루서 두산 오재일이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한 뒤 혀를 내밀며 아쉬움을 곱씹고 있다. |
오재일 '삼성 피가로 상대 역전 투런포' 두산 오재일이 0-1로 리드를 당한 5회말 무사 1루서 삼성 피가로를 상대로 우중월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오재일 '침묵하는 두산 방망이 깨운 역전포' 두산 오재일이 0-1로 리드를 당한 5회말 무사 1루서 삼성 피가로를 상대로 우중월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역전포 허용 피가로 '헤머로 맞은것 같아' 삼성 피가로가 1-0으로 앞서던 5회말 무사 1루서 두산 오재일이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한 뒤 혀를 내밀며 아쉬움을 곱씹고 있다. |
삼성 김상수가 7회초 2사서 내야땅볼 때 두산 오재일의 수비를 피해 1루에서 슬라이딩을 했으나 태그아웃되고 있다. |
오재원 '아~ 놔, 내 다리 돌아갔어' 두산 오재원이 7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수쪽 2루타를 터뜨리고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수비는 백상원. |
오재일 원맨쇼 '북치고 장구치고' 두산 오재일 7회말 1사 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오재일 '내가 한 점 또 추가했어' 두산 오재일 7회말 1사 3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구자욱 '헛심썼네' 삼성 구자욱이 8회초 무사 1.2루서 더블스틸로 3루를 노렸으나 나바로의 볼넷으로 자동진루가 되고 있다. |
김상수 '거긴 안돼 제발~' 8회초 무사 1루서 두산 최주환이 민병헌 타석 때 2루도루를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삼성 수비 김상수가 최주환과 충돌하며 중요부위를 맞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두산 선수들이 2일 잠실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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