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폭발물 수색중인 경찰견
입력: 2015.07.23 21:05 / 수정: 2015.07.23 21:05

23일 오후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등 150여명이 잠실야구장 내 폭발물이 설치 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경 경기도 안양시 내 공중전화를 통해 "야구장 내 타자석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긴급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자의 음성을 분석한 결과 중학생 가량으로 추정 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천으로 취소된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 됐다면 폭발물 수색을 위해 경기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뻔 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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