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사업과의 규정 개정' 규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작곡가 신중현이 생각에 잠겨 있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는 배경음악 저작권자들에게 일반음악과 동일한 수준의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저작권사용료 분배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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