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대중 골프장 '에콜리안 제천'이 단체 퍼팅 이벤트를 15일부터 실시한다./에콜리안 제천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친환경 대중 골프장 '에콜리안 제천(http://jc.ecolian.or.kr)'이 단체 퍼팅을 성공하면 선물을 주는 '도미노 퍼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미노 퍼팅 이벤트는 퍼터 연습장에서 3인 구성의 팀이 동시에 퍼팅을 성공하면 주중 무료이용권(18홀)을 주는 이벤트로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에 올라온 '프로골퍼들이 노는 법'이라는 동영상을 패러디한 이벤트로 해당 영상에는 9명의 골퍼가 일렬로 서 동시에 퍼팅을 성공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가 진행되는 에콜리안 제천은 혹서기 할인과 삼복 특별할인, 트와일라이트 요금제 등 저렴한 그린피를 자랑하며 노캐디 시스템으로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제천시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을 9개홀(면적 36만2000㎡) 규모의 대중 골프장으로 조성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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