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전지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배우 전지현과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7월 22일 개봉 예정.
안녕하세요!
전지현이에요!
걸어다니는 인형 같죠?
암살의 주연배우에요!
섹시한 바비인형이
섹시하게 앉으면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저는
샴푸 모델 출신이라
머릿결이
생명이에요!
전 소중하니까요!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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