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선수 기보배가 4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양궁 리커브 종목 예선에 참석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기보배는 여자부 70m 라운드 예선전에서 720점 만점에 686점을 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예선전을 마쳤다.

이곳은 어디? 광주 U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이 미녀 선수는~?

런던 올림픽 2관왕 기.보.배!

720점 만점에 686점… 세계 신기록의 비결은 데이터 수집!

잘 쐈나? 관측하고~

자리에 돌아와서도 연습, 연습!

아 피곤하다… 보는 취재진의 마음도 안스럽네요

피로도 쌓이는 손관리도 철저

체력 보충도 빼먹을 수 없죠!

[더팩트 | 광주국제양궁장=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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