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오른쪽)과 박건형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빌딩에서 열린 UHD TV 영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UHD TV 영화 '그녀의 전설'의 김태용 감독과 배우 최강희, '바라던 바다'의 장진 감독과 배우 고두심, 박건형이 참석했다. '그녀의 전설'은 제주도 해녀인 어머니가 물질 도중 사고를 당한 후 곰으로 변신해 나타나면서 벌어진 판타지를 그렸다. '바라던 바다'는 평생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어머니와 노총각 아들이 서로 난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후 바다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그녀의 전설'과 '바라던 바다'는 오는 7월 3일과 10일 밤 11시 skyUHD1 채널에서 첫방영된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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