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췌장암 별세 진도희…충무로 '춘추전국시대' 대표하는 70년대 여배우
입력: 2015.06.27 14:55 / 수정: 2015.06.27 14:57
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26일 향년 66세에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26일 향년 66세에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26일 향년 66세에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벽제 서울 승화원이다.

[더팩트 ㅣ 사진공동취재단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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