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클릭] '체지방률 9%' 박기량, 손연재가 울고 갈 '갈매기 복근'
입력: 2015.06.21 10:36 / 수정: 2015.06.21 10:36

'롯데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의 체지방률 9% 복근을 뽐내며 여성팬들의 다이어트 심리를 자극했다.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눈웃음을 치는 박기량의 복근은 그녀의 미소 못지않는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다. 야구팬들은 살아 움직이는 듯 그녀의 몸짓에 덩달아 춤을 추는 복근에 '스마일 복근' '갈매기 복근'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엄청난 운동량으로 다져진 그녀의 복근은 '머슬 마니아' SK 치어리더 배수현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구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과 열정으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치어리더들은 화사함과 섹시미가 더해진 발랄함으로 팬들에게 매력을 발산한다. 이래저래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눈은 즐겁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박기량의 스마일한 '갈매기 복근'을 화보로 꾸며 봤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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