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9일 인천광역시 경서동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김자영이 8번홀에서 퍼팅을 마치고 갤러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8번 홀을 마치고 유유히 이동하는 김자영

9번 홀로 넘어와서 물도 한 모금

9번 홀은 거리가 어떻게 되더라

저기, 저기로 쳐야겠어

우선 바람을 읽고

티샷 발동!

박력 넘치는 티샷!… 근데 세컨드 샷은 없냐구요?

뒤에서 보면 어떨까? 세컨드 샷 갑니다

[더팩트 |인천=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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