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메르스만큼 무서운 최악의 가뭄, '목타는 대한민국'
입력: 2015.06.19 06:00 / 수정: 2015.06.19 01:25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수위가 낮아지며 성황당 나무가 40여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수위가 낮아지며 성황당 나무가 40여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최근 정국이 메르스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전국은 바짝 메말라가고 있다.

곳곳에서 논바닥, 강바닥, 저수지가 쩍쩍 갈라지고 농작물, 밭작물은 말라간다. 지하수 또한 고갈됐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각 지방자치단체는 긴급 가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농업용수확보방안을 강구하는 등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시에서는 농작물의 가격도 치솟고 있다.

농촌에서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경찰의 시위 진압용 살수차와 소방차가 동원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뭄으로 인한 고통, 그 끝은 어디일지. 여름 장마가 기다려지는 6월이다.

소양호 수위가 낮아지며 40여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성황당 나무. /인제=배정한 기자
소양호 수위가 낮아지며 40여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성황당 나무.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의 물이 말라 호수 절반 이상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포천=이새롬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의 물이 말라 호수 절반 이상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포천=이새롬 기자

바닥을 드러낸 포천시 영북면의 산정호수. /포천=이새롬 기자
바닥을 드러낸 포천시 영북면의 산정호수. /포천=이새롬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의 물이 말라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포천=이새롬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의 물이 말라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포천=이새롬 기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춘천댐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춘천=남윤호 기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춘천댐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춘천=남윤호 기자


내린천이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울 정도로 수위가 낮아져 래프팅 업체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내린천이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울 정도로 수위가 낮아져 래프팅 업체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소양호 수위가 낮아져 낚시배들이 소양호 바닥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인제=
배정한 기자
소양호 수위가 낮아져 낚시배들이 소양호 바닥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인제= 배정한 기자

바닥 드러낸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 /인제=배정한 기자
바닥 드러낸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인근 밭에 농민이 밭일을 하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인근 밭에 농민이 밭일을 하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인근 밭에 스프링쿨러가 물을 뿌리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인근 밭에 스프링쿨러가 물을 뿌리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수위가 낮아져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수위가 낮아져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수위가 낮아져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수위가 낮아져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배정한 기자

전국이 42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이마트청계천점에서 채소 판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전국이 42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이마트청계천점에서 채소 판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전국이 42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이마트청계천점에서 시민들이 가격이 폭등한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문병희 기자
전국이 42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이마트청계천점에서 시민들이 가격이 폭등한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문병희 기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2리 삼한골에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춘천=남윤호 기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2리 삼한골에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춘천=남윤호 기자


기우제 지내는 춘천시 신북읍 발산2리 삼한골 주민들. /춘천=남윤호 기자
기우제 지내는 춘천시 신북읍 발산2리 삼한골 주민들. /춘천=남윤호 기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17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2리 삼한골에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춘천=남윤호 기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17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2리 삼한골에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춘천=남윤호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내가천에 물고기들이 폐사해 널부러저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내가천에 물고기들이 폐사해 널부러저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바닥 드러낸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 /강화=이효균 기자
바닥 드러낸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 /강화=이효균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땅이 갈라지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땅이 갈라지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고려저수지 바닥에 갈라진 땅. /강화=이효균 기자
고려저수지 바닥에 갈라진 땅. /강화=이효균 기자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땅이 갈라진 가운데 저수지 안에 있던 의자가 드러나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땅이 갈라진 가운데 저수지 안에 있던 의자가 드러나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땅이 갈라지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전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땅이 갈라지고 있다. /강화=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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