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8일 인천광역시 경서동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윤채영이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제 내 차례인가?
티 꽂을때는 섹시하게!
방향을 잡고!
자 이제 칩니다!
젖먹던 힘까지 끌어내~
정확하게 딱!
그림보다 그림 같은 포즈로!
섹시한 S라인을 자랑해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공이 어디에 떨어지나?
끝까지 확인해요!
세컨샷 이동은 캣워크로~
[더팩트 │ 인천=배정한 기자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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