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SPOTV 최지현 아나운서가 일일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맞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두산 치어리더들과 무대에 오른 최 아나운서는 다른 치어리더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과감한 댄스와 율동을 선보이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TV속과는 또 다른 섹시미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 그녀의 일일 치어리더 체험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자.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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