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개막식이 9일 저녁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동성애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퀴어문화축제'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 '메인 파티'와 18일 부터 21일 열리는 '퀴어 영화제', 28일은 대규모 거리 행진인'퀴어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더팩트│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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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개막식이 9일 저녁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동성애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