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4일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동충하초가 전시되고 있다.
4일에는 시민이 직접 꾸민 아이디어 텃밭과 접시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현장에서 선정된 최우수작 2점은 9월 순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5일에는 '서울도시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묻다'를 주제로 도시농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콘퍼런스가, 6일에는 학교텃밭과 공동체텃밭에서 모바일 워크숍이 열린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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