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청소기 카처가 4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스팀청소기 'SV7'과'SC1프리미엄' 출시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본체 내부 보일러에서 145℃로 가열된 강력한 스팀 분사 기능을 통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9% 제거하는 친환경 청소가 가능하다. SV7은 스팀 기능에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진공청소 기능이 탑재돼 미세먼지도 잡아내고 SC1프리미엄은 작은 크기와 1.5kg의 가벼운 무게에 노즐만 교환하면 바닥용 스팀청소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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