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박태환, 수영교실 등록 위해 증명사진 '찰칵'
입력: 2015.06.01 17:29 / 수정: 2015.06.01 17:29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이 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수영교실 회원증 발급을 위해 증명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박태환은 노민상 감독이 운영하는 '노민상 수영교실'의 일원으로 수영장을 사용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노민상 수영교실' 회원 학부모 전원에게 동의를 얻어 박태환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노 감독은 박태환의 전성기를 함께 한 인물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3관왕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당시 박태환을 지도했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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