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골프사관학교 싱글프로젝트, '2년내 70타대 실력 완성'
입력: 2015.06.01 09:00 / 수정: 2015.06.01 09:00
삼손골프사관학교 교장 이종화 프로가 드라이버 훈련장에서 훈련생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삼손골프사관학교 제공
삼손골프사관학교 교장 이종화 프로가 드라이버 훈련장에서 훈련생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삼손골프사관학교 제공

골프레슨 전문회사 삼손골프사관학교가 2년 안에 70타대 실력을 만들어주는 '싱글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삼손골프사관학교는 29일 "그동안 1억원에 진행하던 싱글프로젝트 회원권을 한시적으로 1000만원에 파격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교장을 맡고 있는 이종화 프로의 '보고치는 골프' 기술을 이용해 천연잔디에서 하루에 1000개 이상의 공을 치는 훈련을 하면 2년 안에 싱글 실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싱글프로젝트에서는 힘을 빼는 기법부터 대근육을 이용해 공을 치는 법, 헤드가 공을 치는 기술 다양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특히 골프장 페어웨이와 비슷한 천연잔디에서 아이언 연습을 함으로써 실전감을 극대화하고 벙커샷과 퍼팅 비법도 전수해준다.

또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질병인 헤드업을 방지하는 공식인 '보고 치는 골프' 기술을 가르쳐 간결한 스윙을 유도, 방향성이 좋아지고 거리를 늘려준다는 설명이다.

삼손골프사관학교는 사관학교 방식으로 코스레이아웃이 돼 있어 클럽별 구분 훈련을 하는게 특징이며 250m의 드라이버, 아이언, 벙커, 쇼트게임, 퍼팅 훈련장과 유격장인 파3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1688-0426

삼손골프사관학교 교장 이종화 프로가 벙커샷 훈련장에서 훈련생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삼손골프사관학교 제공
삼손골프사관학교 교장 이종화 프로가 벙커샷 훈련장에서 훈련생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삼손골프사관학교 제공


삼손골프사관학교 훈련생들이 훈련전 몸을 풀고 있다. /사진=삼손골프사관학교 제공
삼손골프사관학교 훈련생들이 훈련전 몸을 풀고 있다. /사진=삼손골프사관학교 제공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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