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강남역에서 귀여운 판다 만나세요!
입력: 2015.05.25 12:58 / 수정: 2015.05.25 12:58

석가탄신일인 25일 서울 강남역에 판다 1600마리가 깜짝 등장했다. 강남구와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1600 판다 월드 투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1600개 판다 조형물 설치는 전 세계에 야생 판다가 1600마리 남았음을 고려한 것이다. 이 작품은 2008년 8월 프랑스 파리에 처음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등 8개국에서 전시됐다.

한편, 1600마리 판다는 23일 서울 광화문과 24일 서울광장에 이어 25일 강남역에 전시됐다.

[더팩트 ㅣ 이효균 기자 anypic@tf.co.kr]
[사진팀 ㅣ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