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카리오'의 베네치오 벨 토로, 드니 빌뇌브 감독, 에밀리 블런트, 조쉬 브롤린(왼쪽부터)이 68th 칸국제영화제가 열린 19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칸(프랑스)=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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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카리오'의 베네치오 벨 토로, 드니 빌뇌브 감독, 에밀리 블런트, 조쉬 브롤린(왼쪽부터)이 68th 칸국제영화제가 열린 19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