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유영-차지연, '여배우는 뒤태로 말한다'
입력: 2015.05.15 06:00 / 수정: 2015.05.14 23:07

배우 이유영(왼쪽)과 차지연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단아한 매력을 뽐낸 원피스에 각각 엑스(X)자 끈과 속옷이 보이는 시스루 뒤태로 파격적인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누드톤으로 단아한 매력 발산하는 이유영

끈으로만 가린 매끈한 뒤태

긴 치맛자락 휘날리며 유쾌한 매력 발산하는 차지연

뒤를 돌면 검은 속옷이 드러나는 파격 시스루

지나가던 주지훈도 시선 고정~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21일 개봉 예정이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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