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묵묵부답'
입력: 2015.05.06 10:24 / 수정: 2015.05.06 10:24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에 대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가 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장세주 회장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장세주 회장이 지난 2006년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카라 도박을 즐기며 86억 원을 쓴 것으로 보고있다. 아울러 검찰은 장세주 회장에게 300억 원 규모의 회사자금 횡령 및 배임, 철강 대리점 업주로부터 고급 외제 승용차와 고가의 골프 회원권을 챙긴 혐의 등도 추가했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