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열린 변요한의 '이상형 월드컵'
'송지효 vs 이윤지...나 어떡하지?'
고민 끝에 변요한의 선택은 '금토 커플' 송지효!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누나, 진정하세요~'
이어지는 강력한 이윤지의 항의, 승리자 송지효는 그저 웃'지효'~
선택받지 못한 본인 사진으로 분노의 부채질
'다 장난인 거 아시죠~'
'사실 제 이상형은 모니터 너머에 있어요...'
한편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의 예전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로 제작하게 된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다음 달 8일 첫 방송 된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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