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2사 두산 정진호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고 유희관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2사 두산 정진호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고 유희관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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