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방송인 이휘재(43)씨와 쌍둥이 아들 서언(2), 서준(2)군이 시구를 했다. 아빠인 이휘재가 염경엽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14시즌에 이어 쌍둥이 아들과 함께 두 번째로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 이휘재는 현재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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