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왼쪽)과 김남길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칸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초청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무뢰한'은 전도연과 김남길이 출연,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물로 칸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후 다음달 27일 개봉예정이다.
[더팩트 |최진석 기자 my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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