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가 전 세계를 위협할 거대 음모를 꾸미는 악당 '울트론'에 맞서는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배우 수현의 출연을 비롯해 지난해 3월부터 16일간의 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3일 개봉 예정.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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