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누션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11년 만의 컴백 싱글 '한번 더 말해줘'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펑키하고 독특한 시스 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주를 이루는 '한번 더 말해줘'는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센스 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곡과 작사에 함께했으며 'K팝스타3' 출신 YG연습생 장한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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