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강서구 9호선 염창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종합운동장역 급행열차에 올라 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된 가운데 출근시간 혼잡 해소를 위해 9호선 대체 급행버스를 운영했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오는 5월부터 무료 운행중인 8663번 급행버스를 유료(850원·카드 기준)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더팩트 | 최진석 기자 myjs@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