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27일 오전 상하이 징안 캐리센터에 위치한 '루즈 앤 라운지' 행사 방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바람 때문에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바람
손으로 넘겨보았지만
다시 제자리로...
바람이 질투가 너무 심하네요~
스카프도 날리고, 머리카락도 날리고~
고개를 흔들어 봐도
넘어가지 않는 머리카락
그럴 땐 다시 손으로!
머리카락이 '천송이'의 미모를 가릴 순 없죠!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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