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관광호텔에서 지난해 9월 3일 양성 반응을 보인 도핑 테스트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변호인과 대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금지약물인 네비도 주사를 처방 받은 박태환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청문회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갖는다.
지난 23일 열린 청문회에서 국제수영연맹은 박태환에게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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