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25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보라는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초밀착 미니스커트로 멋을 내, 포토타임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화끈한 포즈를 취했다. 이후 다소 격렬한 춤사위에 밀려 올라간 미니스커트를 손으로 붙잡아 내리는 아찔한 순간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네 명의 MC가 직접 참여하는 미션과 일상 공개 등 색다른 콘셉트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로 다음 달 5일 첫 방송 된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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